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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베이비페어 주목할 부스] 독일 명품 공기청정기 나노드론, 미세먼지의 해답

입력 2016-05-13 09:52:00 수정 2016-05-13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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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나노드론이 2016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정전기학적인 분리 원리로 탁월한 청정 효과를 자랑하는 독일의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십억 분의 일, 1nm의 초 미세먼지까지 정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인다. 패브릭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타사 대비 우월한 초미세먼지 정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나노드론은 정전기를 통해 1급 발암물질인 극초미세먼지부터 바이러스, 박테리아,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의 유해가스까지 분리∙제거한다. 공기 중 오존을 이온화된 공기로 배출하는 성능도 갖췄다. 이 제품은 본래 의학적인 용도로 개발됐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에서는 화학전에 대비한 군수 장비나 구급차의 공기정화시스템으로도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알러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알러지연구협회(ECARF)와 독일 베를린에 있는 샤리떼(charite)병원에서는 나노드론이 알러지 환자 및 호흡기 질환 증상 완화에 효과가 있다고 공인했으며 유해물질 제거 효과 또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도 초미세먼지(2.5nm이하) 및 실내공기 오염이 이슈가 되면서 미세먼지 정화 성능이 탁월한 공기청정기가 임산부와 산후조리원에서 주목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 프리미엄 산후조리원에서는 신생아실과 산모룸에 나노드론을 설치해 미세먼지와 공기오염에 완벽히 대응하고 있다.

독일 헬스에어테크놀로지로부터 나노드론을 정식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주)헬스에어테크놀로지코리아의 배수하 대표는 "최근 초미세먼지가 산모와 신생아에게 악영향을 주고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고 있다. 나노드론을 통해 임산부와 아기들에게 맑은 공기를 제공해, 보다 밝고 건강한 사회가 되도록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4일 동안 대치동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육아용품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예비 엄마아빠들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고 있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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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3 09:52:00 수정 2016-05-13 09:52:00

#서울베이비페어 , #공기청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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