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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아이디어 키즈가구 '아이로디자인', 서울베이비페어 참가

입력 2016-05-14 09:47:00 수정 2016-05-1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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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가구 전문업체 아이로디자인이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16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 키즈가구들을 선보인다.

아이로디자인 i2, i3 벙커침대는 자녀가 성장하면 벙커침대를 분리한 뒤, 침대와 하부 수납가구를 원하는 장소와 용도에 맞게 재배치해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가구다.

아이로디자인 가구는 수퍼E0 등급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곰팡이나 가구벌레 등 유해물질의 원천차단을 위해 보이지 않는 모든 부분의 엣지까지 마감처리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친환경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한 도장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친환경 칼라보드를 적용했고, 국내 최대 높이의 일체형가드와 안전 가드타입의 계단, 높은 하중과 뒤틀림을 견딜 수 있는 통판 구조의 바닥 설계, 매입형 원목 손잡이와 안전 댐핑도어, 코너 라운드 디자인 등을 적용해 아이의 안전에 더욱 신경써 제작한 제품이다.

침대 하부공간 역시 옷장, 책꽂이, 수납장 등 자녀에게 필요한 다양한 가구의 조합을 통해 구성할 수 있어 자녀 방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꾸밀 수 있도록 했다.


키즈 가구와 함께 선보이는 아이로디자인 북카페는 기존의 텐트형 놀이공간의 내부공간에 빛이 투과되지 않아 자녀들이 책을 읽거나 놀이를 하면서 시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문제를 개선해 모든 부분에서 빛이 들어가도록 설계했고, 국내 최초로 천연 실리콘 소재의 안전범퍼와 캐릭터를 적용해 감성 발달은 물론 자녀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또한 자녀의 책읽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자녀의 눈높이에 딱 맞는 책꽂이 공간과 수납공간 등 자녀의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세심한 디자인으로 아이의 아지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아동 가구다.

아이로디자인은 다수의 특허출원 및 실용신안, 디자인등록 등의 재산권을 보유하고 있고 현재 각종 전시회 및 백화점 입점 등을 통해 아동가구, 키즈가구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향후 중국과 미국 등 해외에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아동가구, 키즈가구 대표 브랜드로 성장해 아이의 안전한 생활공간을 위해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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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14 09:47:00 수정 2016-05-14 0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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