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여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리는 2016 서울베이비페어가 개막했다.
개막 첫날인 지난 19일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이자 지난 5월 8일 ‘새 신부’가 된 방송인 김가연이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작년, 임요환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딸 하령과 전시장을 방문한 그녀는 결혼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셈이다.
김가연의 인형같은 외모와 귀여운 둘째 딸의 모습은 서울베이비페어에 참석한 많은 예비 부부와 엄마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평소 육아용품에 관심이 많은 그녀는 유아 의류브랜드부터 카시트, 아기띠 등 여러 부스를 차례차례 둘러보며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2016 서울베이비페어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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