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령이가 태어나고 주위로부터 출산 선물로 유모차를 여러 대 선물받았다는 엄마 김가연. 가제손수건 하나까지 손수 만져보고 비교한 후 구매할 정도로 깐깐한 엄마 김가연이 선택한 유모차는?

기획 이미나 글 사진 김경림

"저는 유모차를 운전할 뿐 정작 타는 사람은 우리 하령이잖아요. 아이가 일어나려 하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타는 건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가 유일해요. 해먹에 누운 것처럼 안정감을 느끼나 봐요"


김가연은 아이가 유모차를 안 타려고 해서 고민인 부모에게 솔루션으로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를 적극 추천한다.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색상도 마음에 쏙 드는 것이 추천 이유다. "하령이가 여자아이라 핑크 계열 옷을 많이 입혀요. 그런데 그레이 그래이블은 하령이가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색상이에요. 디자인도 마음에 들지만 핸들링이 편한 점이 최고의 장점이에요.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는 다른 유모차보다 핸들의 그립감이 좋아요. 마치 중형차 운전대를 잡은 것 같다고 할까요"

퀴니 브랜드 열성팬이라는 그녀는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의 독특한 발판도 꼭 확인해 볼 것을 권했다. 아이가 성장해 키가 자라면 발판을 쉽게 움푹 넣을 수 있어 편하다고.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
퀴니 제프엑스트라² 3는 절충형 유모차 중 가장 작게 접히는 퀴니의 컴팩트 모델이다. 프레임과 시트 분리 없이 한번에 접을 수 있는 폴딩 시스템과 3휠 시스템을 접목시킨 우수한 핸들링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편안함과 아늑함을 제공하는 시트, 방향전환으로 양대면 사용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신생아 시기에는 맥시코시 신생아 카시트와 호환해 사용할 수 있어 다용도 유모차라는 평가를 받는다.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5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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