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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문화공간 ‘소셜 테이블’ 난치병 아동 돕기 바자회 개최

입력 2016-05-21 07:58:01 수정 2016-05-21 07: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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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컬처 복합 문화공간인 소셜 테이블에서 21일까지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동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바자회 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사회복지회에 기부한다.

본 행사에는 유러피안 빈티지 디자이너 쥬얼리 제이미 앤벨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쥬얼리 애슈비,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 포밤 오가닉,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카프 브랜드 이누이투시, 가방 전문 브랜드 프롬줄라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행사가 진행되는 소셜 테이블은 서양네트웍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컬처 공간으로 한 건물에 외식 콘텐츠, 갤러리를 층별 구성해놓은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하 1층~1층 베이크 하우스, 2층 소셜테이블, 3층 에스플러스 갤러리, 4~5층 소셜 스페이스 · 소셜 테라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4~5층 소셜 스페이스, 소셜 테라스 공간은 기업 세미나, 행사, 파티 등의 행사를 하기 좋은 60평 규모로 10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5층의 남산이 바로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눈길을 끈다.


◆ 소셜 테이블 바자회

일시: 5월 20일(금) ~21일(토) 오전 11시~오후 5시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13가길 22, 5층 소셜테이블

문의 전화: 02-796-7565


류신애 기자 love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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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1 07:58:01 수정 2016-05-21 07:58:01

#바자회 ,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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