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복사기' 개그맨 정성호와 '중국어기능인' 뮤지컬배우 정상훈이 서울베이비페어에 방문했다.
성대모사 못지않게 다산의 아이콘으로도 유명한 정성호는 지난 20일 아내 경맑음 씨와 함께 전시장을 찾아 네 아이들의 육아용품을 구매해갔다. 배우 정상훈 또한 아내의 손을 꼭 잡고 전시장을 누비며 두 형제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둘러보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한경닷컴 주최하고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제7회 서울베이비페어’는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행사로 대치동 세텍에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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