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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뮤즈 트레블 시스템 론칭…'유모차와 카시트를 하나로'

입력 2016-05-24 16:17:01 수정 2016-05-24 1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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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조이(Joie)가 절충형 유모차와 카시트를 결합해 트레블 유모차로 사용할 수 있는 '뮤즈(Muze) 트레블 시스템'을 론칭했다.

뮤즈 트레블 시스템은 간편한 절충형 유모차 뮤즈에 12개월(13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주바 신생아용 카시트를 별도의 어댑터 없이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40만원대 초반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육아부담도 줄였다. 신생아~13kg 까지는 트래블 시스템으로 사용하고 그 이후에는 절충형 유모차로 가벼운 외출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한국안전기준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유럽안전 기준, 측면충돌테스트를 통과 했다. 또한 해외여행 시 비행기 시트에도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항공인증까지 획득했다. 60km이상의 유모차 롤링테스트와 비포장 도로 테스트, 비포장 도로 테스트까지 완료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1초 퀵오토 폴딩과 기본 장착된 컵홀더 트레이, 대형 장바구니 등 엄마를 위한편의 기능과 아이를 위한 최대 175도까지 눕혀 사용할 수 있는 4단계 등받이, 자외선 보호를 위한 풀차양막에 아이 쥬스병 등을 보관할 수 있는 트레이 가드 등 다양한 편의성을 갖췄다.

한편, 조이는 현대H몰에서 오는 29일까지 뮤즈 트레블 시스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사은품으로 레인커버와 유모차용 선풍기를 증정한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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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5-24 16:17:01 수정 2016-05-24 16: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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