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록이 6월 미국 하와이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내달 중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며 “여성은 평범한 직장 여성으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짧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성록 측 관계자는 “현재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모신 조용한 예식을 준비 중”이라며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즈맘 김정은 기자 je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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