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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원경, 이혜정, 이명관, 한경현, 최준영, 송해나, 황기쁨이 패션 매거진 ‘W’를 통해 자신의 반려묘, 반려견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W’ 화보는 ‘모델보다 더 모델 같은 포토제닉한 털북숭이 반려동물’이라는 특집으로 모델 7명이 자신의 반려동물과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은 평소 SNS에 반려동물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하고 반려동물의 SNS 계정이 있을 정도로 소문난 애견, 애묘인이다. 특히 최준영은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도 지원하여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7명의 모델들은 각자 인터뷰를 통해서 반려동물과의 만남, 생활, 일상을 공개해 얼마나 그들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지 고스란히 공개했다.
이번 특집은 동물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 화보로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의 재롱으로 촬영 현장은 웃음이 끊기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모델들과 스텝들 또한 자신의 반려동물과 시간을 보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에스팀 관계자는 “사람들이 반려동물에 더 관심이 많아진 만큼 유기견, 유기묘 입양 부탁드리며 에스팀과 안성평강공주보호소가 함께하는 유기 동물 집 마련 모금 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7명의 모델과 그들의 반려동물이 함께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W’에서 만나볼 수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