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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댓말이 아이의 인성을 키운다

입력 2016-06-01 09:48:00 수정 2016-06-0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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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즈맘 모델 김유은


'말 한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다'라는 속담이 있다. 여기서 '말'은 유창한 말솜씨를 뜻하지 않는다. 타인의 마음을 움직여 감동케 하는 소통 능력을 가리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소통 능력은 곧 성공 밑천이다. 그런 의미에서 존댓말 교육은 인성 교육의 출발점이자 사회화의 첫걸음인 셈.

존댓말 교육은 우리 아이의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기초 훈련이다. 존댓말 교육은 곧 존중을 가르치는 것이고, 존중이야말로 소통의 절대 명제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존댓말은 유아기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사실. 아이가 말문을 틔운 후 자기 의사를 제법 표현하기 시작하는 때가 존댓말 교육을 시작할 적기라는 것을 기억하라.

존댓말 교육의 최고의 배움터는 가정이고, 최고의 선생님은 부모다. 부모가 일상에서 존댓말을 잘 사용하면 아이는 자연스럽게 존댓말을 익히게 된다.

◆존댓말의 좋은 점
1 감정과 정서와 관련된 우뇌 발달을 촉진시킨다.
2 인성과 사회성을 자라게 한다.
3 예절과 도덕성을 키워준다.
4 다른 사람과 친밀한 관계를 맺는 친교적 능력을 강화시킨다.
5 상대와 때에 따라 적절한 말을 사용함으로써 논리와 사고력 발달에 도움을 준다.
6 구사 가능한 어휘를 늘려 언어의 유창성을 촉진시킨다.

◆좋은 말버릇을 키우는 방법
1 상대의 말을 바로 받아치는 대신 잠시 생각을 한 후에 대응하는 습관을 들인다.
2 상대가 말하는 도중에 말허리를 자르지 않도록 주의시킨다.
3 상대와 의견이 달라도 경청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4 투덜거리는 말투는 버리도록 지도한다.
5 존댓말이 잘못되었을 때 지적하지 말고 다시 말하도록 유도한다.
6 혼낼 때만 존댓말을 쓰지 말 것.

참고=아이의 뇌를 깨우는 존댓말의 힘(위즈덤하우스)

키즈맘 최주현 기자 ju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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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1 09:48:00 수정 2016-06-01 09:48:00

#5살 이상 ,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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