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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 숙면을 도와주는 열대야 극복법

입력 2016-06-02 10:58:01 수정 2016-06-02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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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맘모델맹지윤,(키즈맘DB)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운 여름 밤을 열대야라고 부른다, 보통 장마가 끝난 뒤 고온다습한 날씨에 불쾌지수가 상승하면서 열대야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기온이 높아지면 낮 동안 지면의 물기가 태양열에 의해 달궈져 수증기로 변하게 된다. 이러한 수증기는 밤 시간대에도 그대로 남아 고온다습한 날씨를 유지하게 만든다. 낮에 태양열을 받아 더워진 지표면이 밤에 복사열을 방출해야 하는데, 낮에 생긴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복사열을 흡수하고 이를 지상으로 되돌려보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아이들의 경우 밤 10시~새벽 2시 사이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된다. 따라서 이 시간에 숙면을 취해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좋게 해야 체력 향상과 성장 발달에 좋다. 집에서 열대야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자.

◆ 열대야 극복 10계명

1. 차가운 물 대신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취침한다.

2. 밤에 술, 커피, 콜라, 녹차 등을 마시지 않는다.

3. 취침 직전에는 수박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지 않는다.

4. 배가 고파서 잠을 못 이루면 야식 대신 따뜻한 우유를 한 잔 마신다.

5. 억지로 자려고 애쓰지 말고 거실에서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다가 잠이 오면 침실로 향한다.

6. 수면을 못 취했어도 아침에는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습관을 들인다.

7. 밤에 잠을 못 잔 경우 낮에 10~20분 정도 낮잠을 잔다.

8. 자기 직전에는 공포영화를 보거나 흥분될 만한 일을 하지 않는다.

9. 침대에서는 간식을 먹거나 게임을 하는 등 수면 이외의 다른 행동을 하지 않는다.

10. 매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자기 직전 과격한 운동은 삼간다.

이밖에도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를 사람의 체온보다 0.3도 가량 낮은 18~22도로 맞춰 놓는 것이 좋다. 에어컨을 계속 틀어 놓기보다는 잠들기 30분에서 한 시간 전에 틀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

키즈맘 노유진 기자 genie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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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02 10:58:01 수정 2016-06-02 10:58:01

#13-24개월 , #헬스 , #열대야 , #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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