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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꼭 필요한 '착한 지방'을 가진 3가지 식품

입력 2016-06-10 09:51:00 수정 2016-06-10 0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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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나쁜 것만은 아니다. 우리 몸속 지방은 몸과 장기를 보호하고 체온 유지를 돕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몸에 좋은 지방은 무엇이며 좋은 지방을 가진 음식으로는 뭐가 있을까?

◆ 숲 속의 버터 아보카도

사진제공/ 픽사베이



숲에서 나는 버터로 불리는 아보카도의 지방은 몸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산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아보카도에 포함된 리놀산, 올레산, 리놀렌산의 불포화지방산은 피부를 재생시켜주고 암 예방, 인지능력 향상, 비만 예방 등 우리 몸에 이롭게 작용한다. 아보카도는 지방 이외에 비타민과 엽산, 칼륨, 식이섬유 등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가득 담고 있는 종합 영양 식품이다.

바나나와 망고와 같이 실온에서 숙성시켜 먹는 후숙 과일로 표면이 검은 보라색을 띠고 만져봤을 때 부드럽게 눌러지는 것이 잘 익은 것이다. 실온에서 숙성시킨 뒤 종이에 개별포장해서 냉장고에 넣으면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다.


◆ 포만감 가득 담은 견과류

사진제공/ 픽사베이



견과류만 잘 먹어도 살이 빠진다는 소리가 있다. 실제로 적당량의 견과류를 섭취하면 에너지원으로 작용해 더 많은 체지방을 연소시켜주고 포만감을 유지해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견과류의 지방은 대부분 불포화지방산으로 심장질환을 예방해 주고 몸 안에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준다.

특히, 사람의 뇌를 닮은 호두의 불포화지방산은 70% 이상의 높은 비율을 나타낸다. 아이와 산모가 매일 하나의 호두를 먹으면 두뇌 발달을 도와주고 항산화 역할을 해서 몸을 활력 있게 만들어준다.


◆ 기름 중 단연 에이스 올리브유

사진제공/ 픽사베이



올리브유를 가장 많이 섭취하는 지중해 크레타 섬 사람들의 특징은 심장병과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그 이유 중 하나로 올리브유의 섭취를 꼽고 있다.

올리브 열매에서 오일을 짠 뒤 화학처리 없이 여과한 오일을 버진 올리브유라고 하는데 이 오일의 주 성분은 올레산, 리놀렌산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을 예방하고 암 성장을 자극하는 유전자를 억제시켜 항암작용을 한다.

올리브유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공복 상태에서 한 숟가락씩 생식하거나 토마토 주스와 혼합해서 먹는 법,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생으로 섭취하는 것 이외에도 볶음이나 구이, 스파게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할 수 있다.


류신애 기자 love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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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09:51:00 수정 2016-06-10 09:51:00

#지방 , #아보카도 , #견과류 , #올리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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