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따뜻한 밥상에서 아이의 인성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의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의 바른 인성 성장을 위해 진행된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은 요리와 교육을 접목해 ‘함께하는 따뜻한 한 끼 밥상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성장하면서 갖춰야 할 인성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선정된 아동들과 한화봉사단이 함께하는 요리수업을 활용한 인성교육으로 올해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들은 친구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요리를 만들고, 함께 만든 요리를 사이 좋게 나눠먹는 나눔 실천을 배우고, 사용된 식기들을 스스로 정리정돈하며 배려와 협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식음부문 외식사업부의 특색을 살려 행사를 마친 후 아이들에게 뷔페를 제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FC부문 김태호 대표이사는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하루 한 끼 식사하기도 어려운 이 때에 ‘한화와 함께하는 인성밥상’을 통해 어린이들이 존중, 배려, 협동, 나눔에 대해 배우며,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