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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실내 공기 및 침구 관리법

입력 2016-06-16 13:03:00 수정 2016-06-17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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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 소식이다. 밀린 이불 빨래는 물론 곰팡이 예방 등으로 실내 공기 관리가 필요한 때다.

장마철 습도가 높아지면 빨래를 널어도 쉽게 건조되지 않고 냄새가 나기 쉽다. 매일 빨기 힘든 유아 침구류 집먼지 제거법으로는 어떤 것이 좋을까.

과거에는 햇볕에 이불을 털어 말려 침구를 관리했다면 최근에는 침구살균청소기 등을 이용해 알레르기 유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를 제거할 수 있다.

레이캅은 봄철 골칫거리인 꽃가루 제거는 물론 UV 살균, 진동펀치, 흡입제거 3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작동하는 레이클린 테크놀로지 특허기술을 통해 미세먼지를 비롯해 집먼지진드기 및 건강유해물질을 3분 만에 90% 이상 제거한다. 또한 물세척 방식의 더스트박스로 먼지를 버릴 때 공기 중에 다시 먼지가 흩날리는 등의 2차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알레르기를 철저히 케어한다.

이불 빨래를 자주 할 수 없는 장마철에는 특히 유용한 제품이다.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또한 중소형 주거공간 또는 거실에 적합한 전용면적 70m²의 대용량 공기청정기와 프리미엄 가습 기능을 결합한 가습공기청정기, 에메랄드블루 색상을 적용한 원형 디자인의 공기청정기를 선보였다. 1㎛(마이크로미터; 1㎛는 백만 분의 1m) 이하인 극초미세먼지를 감지하는 PM1.0센서를 신제품에 모두 탑재했다.

대유위니아 스포워셔는 오염된 주변의 공기를 흡입하고, 공기 속 오염물질을 물로 씻어내 새 공기를 토출하는 방식으로, 디자인과 용량 면에서 특히 차량 내 공기청정에 알맞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6-16 13:03:00 수정 2016-06-17 09:15:00

#5살 이상 , #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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