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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소근육 발달에 좋은 '종이접기 뚝딱!'

입력 2016-06-18 02:30:00 수정 2016-06-18 02: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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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세가 되면 손으로 무언가 만들기를 즐겨하게 된다.

이 시기 색종이 접기나 모래 놀이등 손근육을 사용하면 두뇌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액티비티북 브랜드 어스본 코리아는 감각적인 패턴의 색종이 100장으로 만들기 놀이를 할 수 있는 『종이접기 뚝딱!』을 출시했다.

종이를 한 장씩 뜯어 친절한 설명을 따라 접으면 돛단배, 개구리, 여우, 백조, 나비가 완성되는 『종이접기 뚝딱!』은 원색 위주의 기존 색종이들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색채감과 패턴으로 아이들의 미적 감각을 길러주는 것이 특징이다.

다섯 가지 종이접기를 익힌 후에는 책 뒤쪽에 소개된 물고기와 여우 가족 종이접기에 도전하거나 개구리의 끝을 눌러 폴짝 뛰어오르는 동작을 표현해 볼 수 있다. 응용력을 발휘해 아이가 스스로 자신의 방안을 꾸미게 하거나, 다양한 종이접기 동물로 가족끼리 역할극을 해 봐도 좋다.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느끼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성취감을 얻도록 돕는 종이접기는 아이들의 소근육과 두뇌 발달에 도움을 주는 액티비티 중 하나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6-18 02:30:00 수정 2016-06-18 02:33:00

#교육 , #종이접기 , #25-3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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