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c=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 날 함께 출연한 피에스타보다 먼저 냉장고를 공개한 트와이스의 정연과 쯔위는 자신의 숙소에서 직접 가져온 냉장고를 여과 없이 공개했다.
평소 청초하고 야무진 이미지와는 상반되게 트와이스의 냉장고에는 마시던 도중 다시 넣어둔 식혜, 과일 주스가 발견돼 MC 김성주와 안정환을 깜짝 놀라게 했다.
src=
또한 김성주가 마시다 보관한 물 뚜껑에 멤버 나연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멤버들 중에서 가장 지저분한 사람이 나연 아니냐"고 묻자 쯔위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누군지 말하면 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다"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사했다.
src=
한편 트와이스 정연의 아버지가 유명 셰프인 유창준인 사실이 공개됐다. 정연은 "유명한 것까지는 아니고 한식당 셰프인데 20년 정도 하셨다. 최현석, 오세득 셰프님과 싱가포르도 동행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연은 "아버님 요리 실력이 최고인가요?"라는 물음에 "저에게는 (아버지의 실력이) 최고입니다"라고 답해 감동을 줬다.
키즈맘 김경림 기자 limkim@hankyung.com
▶'강아지 번식장'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