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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물놀이 팁…큰 파도 밀려올 땐 깊이 잠수해야

입력 2016-07-04 13:46:00 수정 2016-07-04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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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 캡처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수칙과 유의사항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를 준비하고 있다면 다음의 유의 사항을 살펴 안전한 피서를 계획해보자.

파도가 있는 바다에서 수영할 경우 머리는 항상 수면 위로 보이도록 한다. 큰 파도가 밀려올 때는 파도의 강도가 수면위보다 수면 아래쪽에서 더 잠잠해 짐으로 깊이 잠수해 안전 사고를 예방한다. 만약 파도에 휩쓸렸을 때는 몸을 지나치게 움직이거나 헐떡이면 더욱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으로 숨을 고르고 파도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또 술이나 과음을 한 뒤에는 수영을 금하고 입수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을 통해 몸의 경련을 최소화한다. 차가운 바다나 계곡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심장에서 먼 부분인 팔과 다리부터 물을 적셔준다.

물놀이 도중 입술색깔이 변하거나 몸에 한기가 도는 듯한 추위를 느낀다면 수건이나 외투를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이때는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물놀이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바다나 계곡의 경우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구간이 있음으로 주의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시에는 구조대에 요청한다. 무리한 구조 작업은 오히려 더 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다. 때문에 구조대에 가장 먼저 응급상황을 알리는 것이 좋다.

긴 시간동안 쉬지 않고 수영을 하게 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장시간 수영은 피한다. 호수나 강과 같은 곳에서는 혼자 수영을 하지 않는다.

특히 여름철 아이들과 물놀이를 함께 떠나는 가족단위의 경우 아이가 놀기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물 높이라 할지라도 근거리에서 아이의 행동반경이 시야에 확보될 수 있는 곳에서 물놀이를 한다.

또 아이의 안전을 위해 다리에 직접 끼워 사용하는 튜브의 경우 자칫 뒤집힐 수 있음으로 아이가 물속에 잠겨 튜브로 인해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부모가 물놀이 중간 중간 아이의 상태를 체크한다.

6세 이상이 되면 아이들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어른들은 아이가 먼 바다나, 계곡의 깊은 물속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함께 물 속에 들어가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키즈맘 박세영 기자 syp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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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04 13:46:00 수정 2016-07-04 13:46:00

#키즈맘 , #이슈 , #물놀이 , #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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