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촉감과 반짝이는 야광 소재로 어둠 속 숨은그림찾기까지 가능한 엘림코리아 야광 도로매트.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도로매트의 생생한 후기를 소개한다.

정리 박세영

톡쏘는여신 집에 새 매트를 들였어요. 엘림코리아 자동차 도로매트인데요. 일단 아기자 기하고 화려한 디자인이 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자고 일어난 아이에게 서 프라이즈로 보여주니 마음에 들어하는 눈치였어요. 신랑도 누워 보더니 푹신하고 따뜻하 다며 더 좋아했어요. 도로매트다 보니 장난감 상자에서 자동차를 꺼내오는 건 기본입니다. 아기 엄마가 만든 제품이라 그런지 컬러풀하고 화려한 디자인 구성에 밑면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밀림방지까지 되네요. 도로매트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요, 바로 야광이라는 사 실! 화이트 원안에 희미하게 알파벳이 보이는데 밤에 불을 끄면 야광으로 빛나요. 암막커튼까지 쳐놓고 불을 끄니 주변은 컴컴하지만 빛나는 야광 때문에 아기가 엄청 좋아해요.

쁘니마마 아이가 기관지가 약해서 털날림이 없는 매트를 찾다가 마음에 쏙 드는 걸 발 견했어요. 엄마가 직접 생각해서 만든 브랜드라고 해서 더욱 솔깃했던 엘림 코리아 도로매트랍니다. 아이가 혼자서 깔 수 있다고 요리조리 움직이면서 펼쳤는데 사이 즈도 가지고 놀기 딱 좋아요. 너무 크면 엄마도 관리하기가 힘든데 아기자기한 건물들이 있는 마을이 한가득 들어있어서 아이방에 놓아도 예쁘네요. 도로매트 위에서 놀고 눕고 할 애들에게 자극을 줄이기 위해 베이비워싱 처리한 100% 면 소재라고 합니다. 어둡게 불을 끄면 숨은그림찾기처럼 알파벳들이 나타나요. 낮에 자동차들과 신나게 달렸다면 밤에 는 알파벳 놀이하면서 영어를 배우는 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야광을 매우 좋아하는데 도로매트에 이렇게 적용하다니 엘림코리아 정말 굿 아이디어예요.



또또마마 도톰한 매트라서 층간 소음 방지 역할도 할 수 있고 뒷부분에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서 밀리지 않아요. 지퍼와 실 하나까지도 섬세히 선택한 국내에서 제작된 순수 한국 브랜드인데요. 매트 안에는 학교, 주유소, 김밥가게까지 다양한 도시의 모습이 담겨 있어요. 아이들이 놀 때 소방서도 갔다가 경찰서도 갔다 하니까 더 재미있어해요. 덕분에 장난감을 활용해 도로매트에서 신나게 놀았네요. 또한 도로매트 야광 효과 는 태양광이나 형광 백열광을 흡수했다가 빛에너지로 저장한 다음 어두운 곳에서 야광처럼 보이는 것인데요. 30분 정도 빛을 발광한 후 사라지지만 그 후에 다시 불을 켜서 빛에 노출이 되면 반영구적으로 야광이 된다고 해요. 아이들이랑 불끄고 누워서 보니 참 신기하더라구요.

스라마미 반짝반짝 빛나는 야광 도로매트가 집에 도착했어요. 기대 이상으로 아이가 매우 좋아하네요. 밤마다 ABC 보러 가자고 해요. 또래 딸을 둔 엄마가 만든 거라서 그런지 아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잘 알고 만든 것 같아요.생각보다 두께도 도톰 하고 크기도 작지 않고 적당해요. 아이 방에 펼쳐 놓자마자 자동차 하나 들고 가서 막 놀 더라구요. 도로매트의 하이라이트는 밤에 시작되었는데요. 아이가 “이게 뭐에요?” 하면서 계속 감탄하더라구요. 제 눈에도 신기한데 아이들 눈에는 오죽하겠어요. 계속 알파벳 본 다고 불을 못 켜게 할 정도였어요. 엘림코리아 야광매트 좀 짱인 것 같아요.

달쏘미 엘림코리아의 야광매트. 낮에도 밤에도 아이 반응이 기대 이상이었던 도로 매트에요. 극세사처럼 부드럽지는 않은데 아이들이 느낌이 좋은지 매트 감촉 을 좋아하더라구요. 카펫 소재인데 털날림이 없는 섬유라 아이들에게 안전한 것 같아요. 집먼지 진드기 방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엄마가 만든 제품이라서 컬러풀한 색감이 만족스러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와 사물로 상상력까지 자극시키네요. 엘림코리아 도로매트의 비밀은 바로 야광매트라는 사실인데요. 비방사능, 무독성 광석과 안 료를 사용해 인체에 무해하고 30분 정도 빛을 발광하게 한다고 해요. 빛에 다시 노출시키 면 계속 축광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지금도 아이들이 집에 돌아오면 제일 먼저 도로매트 위에 앉아요. 아이들의 아지트로 훌륭하답니다.

가격 15만원
홈페이지 www.elimkorea.co.kr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7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판매처
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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