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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 예방법…스키니 진과 같은 꽉 끼는 하의는 피해야

입력 2016-07-11 17:14:00 수정 2016-07-11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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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방송 캡처


한 자세로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있다 보면 다리가 쉽게 저리고 부을 수 있다. 특히 주부나 직장인의 경우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서 업무를 보는 일이 많은데 이 같은 자세를 계속해 반복하게 되면 하지정맥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이에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과 증상을 소개한다.

하지정맥류의 경우 다리쪽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되는 질환으로 심각한 경우 혈관이 밖으로 튀어나와 꽈리와 같은 모양을 나타내게 된다. 하지정맥류 증상은 제대로 치료받지 않으면 다리가 저리거나 심한 경우 피부가 검게 변해 궤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습관적으로 움직여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또 취침 시 베개와 같은 침구류를 다리 밑에 받쳐 다리를 높게 들어올려 주는 것도 정맥의 순환을 돕는데 좋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하지정맥류는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운동이 부족한 사람에게 발생 빈도수가 높게 나타난다. 만약 다리가 저리거나 밤중에도 다리의 통증으로 인해 잠을 자지 못한다면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하지정맥류는초기에는 얇은 실핏줄이 피부 표면에 올라오게 된다. 심한 경우 수술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주로 하지정맥류 증상이 두드러지는 다리 부위에 약물을 주입한 후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순서로 치료가 진행된다.

평소에도 압박스타킹을 신으면 하지정맥류를 예방할 수 있으며 다리를 꽉 조이는 부츠나 스키니 진과 같은 하의는 피해 입는 것이 좋다.

또한 혈액순환을 위해 짠 음식은 피하고 마늘종이나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정맥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발 뒤꿈치를 들었다가 다시 내리는 동작을 반복해주는 것도 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데 좋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 습관을 들여 하지정맥류를 예방하자.

키즈맘 박세영 기자 syp8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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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1 17:14:00 수정 2016-07-11 17:14:00

#헬스 , #이슈 , #하지정맥류 , #스키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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