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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를 멀리하는 방법, ‘오프!(OFF!)’로 우리 아이 지켜내자

입력 2016-07-12 09:48:31 수정 2016-07-12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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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캠핑장, 수영장, 놀이동산 등 온 가족이 놀러 나갈 곳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여름에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 이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글 김정은

외출 시 걱정되는 것은 모기. 특히 아이들의 피부는 어른보다 연약하고 민감하기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는 모기에 물려 피부가 빨갛게 부어도 가려움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들기 때문에 모기 기피제로 보호막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모기가 유발할 수 있는 각종 질병이 무섭다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집에만 있게 하는 것은 안될 일. 우리 아이를 모기로부터 철통같이 막아줄 모기 기피제 ‘오프! 미스트 키즈’를 소개한다.

1. 전세계 판매 1위, 모기 기피제 ‘오프!’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기 기피제의 44.7%가 ‘오프!’이다. 전세계 소비자의 절반 가까이 선택한 제품인 것. 세계 판매 순위 1위로 입증된 브랜드 파워를 알 수 있다.

2. 세계보건기구서 안심하고 사용하는 DEET 성분 함유

‘오프!’의 주 성분인 디에칠톨루아미드(DEET-Diethyltoluamide)는 미국 질병통제 예방센터의 안전 허가를 받았으며, 모기 기피에 사용할 수 있는 성분 중 가장 안전하다. ‘오프!’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품목으로 미국 환경청(EPA)과 한국 식약처(MFDS)에 등록·승인된 제품이다.

3. 6개월 이상 아이부터 안심하고 사용

‘오프!’는 6개월 이상된 아이부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 어린 자녀부터 엄마 아빠까지 온 가족 모두 안심하고 뿌리면 된다.

4. 나이별로 뿌리는 횟수가 지정

6개월에서 2세 미만의 어린 아이는 하루에 1번, 12살까지는 하루에 1~3번 정도 얼굴과 손을 제외한 노출 부위에 뿌려주면 된다. 화장품 미스트처럼 모기 기피제를 골고루 뿌릴 수 있으며 팔이나 다리같이 모기가 잘 무는 노출 부위와 신발, 옷 등에 뿌리면 된다. 땀을 많이 흘려도 2시간에 1번이면 충분하다. 사용 전, 제품 뒷면의 유의사항을 보고 아이에게 적합한 횟수를 점검하는 센스는 필수다.

5. 자외선 차단제 위에도 OK!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 후, 그 위에 ‘오프!’를 뿌려주면 된다. 우리 아이의 피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자외선과 모기를 모두 막을 수 있다.

☞과일향 미스트 타입 어린이용 모기 기피제, ‘오프! 미스트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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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과일향의 ‘오프! 미스트 키즈’는 어린이용 모기 기피제로 피부에 좋은 알로에 베라 성분을 함유한 미스트 타입이다. 땀이 많은 아이들도 가볍고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약처 허가 완료 제품으로 6개월 이상 어린이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2시간 동안 기피효과가 지속된다. 대형마트나 온라인에서 손쉽게 구매 가능하다.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7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판매처
http://kizmom.hankyung.com/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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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7-12 09:48:31 수정 2016-07-12 09: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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