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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근시, 햇빛 노출 적을수록 발병률 높아진다

입력 2016-07-20 18:57:00 수정 2016-07-20 18: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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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근시 예방에 햇빛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중국 중산대학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지'에 공개한 내용에 의하면 40분 정도의 바깥 활동을 한 아이들의 경우 30%가 근시를 나타냈으며 야외 활동을 하지 않은 그룹의 경우 40%가 근시로 조사됐다.

스마트폰과 PC를 장시간 사용하는 어린이의 숫자가 늘면서 바깥 외출 보다는 실내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햇빛을 장시간 보지 못하면 어린이근시의 발병률을 높일 수 있는데 전문가들은 근시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에 3시간 정도 1만럭스의 햇빛을 쬐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1만럭스는 날씨가 화창한 날 선글라스 없이 외부 활동을 했을 때 충분히 받을 수 있는 빛의 양이다.

햇빛에 노출되면 도파민이 증가해 성장기 어린이의 안구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 이는 근시 예방에 효과적으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유아기 때부터 선글라스를 착용하다보면 가시광선까지 차단될 수 있음으로 여름철 날씨가 맑은 날에는 선글라스를 벗어 적당량의 햇빛을 쬘 수 있도록 한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입력 2016-07-20 18:57:00 수정 2016-07-20 18:57:00

#이슈 , #헬스 , #근시 , #햇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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