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득녀 후 아기 사진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만난 우리 한방이! 사랑스러운 내 아가 엄마에게로 와줘서 고마워. 많은 분들의 축하와 응원 속에 한방이도 저도 건강해요. 예쁘게 잘 키울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태어난 아기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갓 태어난 딸을 조심스레 품에 안은 채로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아기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속 아기는 엄마 품에서 편안하게 잠에 빠져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부부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5월에는 대치동 SETEC에서 열린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분해 육아용품을 구입하며 출산준비를 마쳤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