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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일)은 일년 중 더위 가장 심한 '대서'

입력 2016-07-22 15:58:54 수정 2016-07-23 0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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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경DB


오늘(22일)은 24절기 중 12번째 절기인 '대서'다.

대서에는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장마 후 더위가 가장 심해지는 때로 알려져 있다. 중복 무렵일 경우가 많으므로 삼복더위를 피해 술과 음식을 마련하여 계곡이나 산정을 찾아가 노는 풍습이 있다.

대서에는 수분이 많은 제철 과일 섭취를 통해 영양을 충분히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수박이나 참외, 복숭아 등은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는 적어 기력 회복과 다이어트에 안성맞춤인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한편 대서인 오늘은 전국에 무더운 날씨와 함께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는 늦은 밤부터 비가 올 전망이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7-22 15:58:54 수정 2016-07-23 01: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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