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Total News

감성지수 UP시키는 '어린이 네일아트'

입력 2016-07-27 09:50:00 수정 2016-07-27 09:50:00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형형색색 다채로운 네일아트의 인기를 업고 어린이 네일아트가 뜨고 있다. 캐릭터별 바르는 매니큐어부터 붙이는 스티커까지 어린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네일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 하지만 어린이 손톱은 어른과는 달리 얇고 연약해 네일아트 시 세심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어린이용, 무자극·저자극으로 쉽게 지워져

어린이 손톱은 작고 얇아 쉽게 손상을 입는다. 그렇기에 어린이에게 네일아트를 할 때는 자극을 최소화해 손톱의 손상을 줄여야 한다. 시중에 출시된 어린이용 매니큐어의 경우, 무자극이나 저자극인 용품이 많다. 물과 색소를 주성분으로 친환경 특허를 받은 수성 네일도 있다.

쉽게 지울 수 있다는 것도 어린이 네일제품의 특징이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쉽게 지울 수 있는 수용성 매니큐어가 많고 손으로 매니큐어를 뗄 수 있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이는 물놀이 시 쉽게 지워진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어린이 네일아트에 대한 궁금증 4

1. 네일아트, 아이들에게 해롭지 않나요?

네일아트는 여러 종류가 있다. 네일팔리쉬를 이용한 컬러, 스티커, 비즈나 스톤(보석)을 이용한 장식, 젤 네일 등이 있는데 종류와 유지 기간에 따라 손톱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아이들의 경우, 정기적으로 네일아트를 하는 것이 아니기에 크게 해롭다고는 볼 수 없다.

2. 네일을 지울 때 사용하는 아세톤은 어떤가요?

아세톤은 호흡기를 통해 두통이나 메스꺼움 등을 발생시키거나 접촉을 통한 피부염증 등을 발병시키기도 한다. 하지만 이 또한 노출 정도와 사용량에 따라 달라 단정 짓기는 어렵다. 빠른 시간 안에 최소량을 사용한다면 크게 해롭지는 않겠지만, 가급적이면 어린이용으로 나온 논아세톤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3. 젤 네일이 인기가 많은데 해롭지 않을까요?

젤 네일은 젤폴리쉬를 바르고 UV 또는 LED 램프를 조사하여 굳히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 자주 하는 것을 피하면 해롭지 않겠지만 아이들 손톱은 연약하기에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젤 네일을 제거할 때도 손톱이 많이 건조해질 우려가 있다.

4. 최소 몇 살부터 하는 것이 좋을까요?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손톱의 성장이 빠르다. 성장의 속도가 다르기에 몇 살부터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손톱을 싸고 있는 피부를 생각해 너무 어린 연령은 어린이용으로 나온 무독성·저자극 스티커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어린이 네일아트, 이렇게 활용하자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네일아트를 해주면 창의력 향상은 물론 감성지수 발달에 효과적이다.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함께 할 수 있는 네일아트 활용법을 소개한다.

1. 손가락마다 컬러를 다르게 해주세요

손가락마다 컬러를 다르게 입혀보자. 알록달록 다채로운 컬러는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색채감각을 키워주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다양한 색상의 네일 제품 중 아이가 원하는 컬러를 골라 발라주자.

2. 손톱 위에 꽃이나 모양을 그려주세요

손톱도 도화지가 될 수 있다. 매니큐어를 조금 덜어내 이쑤시개나 뾰족한 용품을 잉요해 찍어서 손톱 위에 그려주면 된다. 꽃모양이나 하트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문양을 넣어줘도 되고, 이름을 이니셜로 그려도 좋을 것이다.



※키즈맘이 도전한 어린이 네일아트 현장 속으로!


1. 네일아트를 시작하기 전 아이의 손을 정리해 주세요.

2. 시원한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컬러를 선택했어요.

3. 다른 손에는 아이가 고른 다양한 컬러를 손가락 별로 발라요.

4. 시원한 블루와 형형색색 다채로운 컬러의 조화, 어떤가요?

5. 손톱 위에 포인트를 줄 때는 매니큐어를 조금 덜어내 주세요.

6. 이쑤시개나 뾰족한 용품을 이용해 아이가 원하는 모양을 그려주세요.

7. 시원한 블루 컬러 위에 예쁜 꽃 모양이 완성되었어요.

8. 알록달록 예쁜 어린이 네일아트 완성됐어요.



도움말=정은영 경민대학교 뷰티케어과 겸임교수
어린이 모델=정지우(6세)/ 장소협찬=나니네일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7-27 09:50:00 수정 2016-07-27 09:50:00

#5살 이상 , #뷰티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