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대와는 달리 밤에만 느낄 수 있는 로맨틱한 웨딩을 생각하고 있다면 주목하자. 서남권 특급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저녁 웨딩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브닝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금요일 저녁 7시와 토요일 저녁 6시 웨딩 고객에 한해 엔터테인먼트 바에서 특별한 피로연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번 '이브닝 웨딩 프로모션'은 호텔 그랜드볼룸에서의 감성적인 웨딩과 엔터테인먼트 바에서의 프라이빗한 애프터 파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보증인원 200명 웨딩 예약 시, 20인 기준으로 구성된 80만원 상당의 피로연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여기에 발렌타인 12년산 1병과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그릴 모둠 소시지, 마른 안주, 모둠 과일, 양념 감자 튀김 등 총 4종의 안주가 포함되어 있다. 또 보증인원 250명 웨딩을 예약할 경우에는 30인 기분으로 구성된 115만원 상당의 피로연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 발렌타인 12년산 1병, 클라우드 생맥주 무제한, 그릴 모둠 소시지, 모둠 과일, 해물 떡볶이, 양념 치킨, 마른 안주 2개, 양념 감자 튀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지난 2월 레노베이션을 통해 고품격 인테리어와 최상급 시설로 업그레이드한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그랜드볼룸은 3시간 간격으로 예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퍼플과 다크 그레이의 조합으로 우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주현 키즈맘 기자 jud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