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임신했다.
이세은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배우 이세은이 결혼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했다. 11월 경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세은은 3살 연하의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지난 2015년 3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이세은은 가족과 주변 지인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리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세은은 SBS '야인시대', MBC '대장금', SBS '연개소문' 등에서 열연했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