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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까다로운 반려견 위해 어떤 사료를 먹일까

입력 2016-08-11 15:21:45 수정 2016-08-11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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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된 강아지가 사료를 너무 안먹어 속상해요. 통조림에 섞어 줘봤는데 통조림만 골라먹고 사료는 입도 안대요."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어서 굶겨봤는데 5일간 안먹더라구요. 개월수에 비해 너무 작고 말라서 걱정이에요."

반려견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서면서 입맛 까다로운 강아지로 인해 고민하는 애견인들이 늘고 있다.

입맛이 까다로운 강아지들은 대체로 사료를 먹는데는 적극적이지 않지만 간식은 즐겨 먹는다.

쫄깃한 식감이 강아지의 입맛을 자극하기 때문. 롯데네슬레코리아㈜(대표이사 이상률) 반려동물 사업 부문 네슬레 퓨리나의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PURINA ONE)이 입맛이 까다롭거나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반려견들을 위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퓨리나 원 1세 이상 까다로운 입맛'은 퓨리나 자체 기술로 개발한 쫄깃하고 부드러운 알갱이인 슈레드 키블을 추가해 식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1세 이상이 되면서 입맛이 까다로워진 강아지들을 위한 제품인 것. 쫄깃한 알갱이가 씹는 즐거움을 줘 사료를 잘 먹지 않는 반려견 뿐만 아니라 사료를 씹지 않고 삼키는 반려견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준다. 특히 치석이 있는 반려견의 치아 건강을 돕기 위해 사료를 씹으면서 치석을 제거할 수 있도록 바삭한 알갱이도 함께 넣었다.

퓨리나 원 1세 이상 까다로운 입맛은 뛰어난 맛은 물론 균형 잡힌 영양도 갖췄다. 순살 닭고기를 사용해 기호성이 좋으면서도 고품질 단백질을 함유해 근육 발달에 좋고 소화가 잘 된다. 천연 글루코사민과 이중 항산화제를 함유해 반려견의 관절 건강과 질병 저항력을 강화해준다.

'퓨리나 원 1세 이하 강아지용'은 충분한 영양 공급과 학습이 필요한 시기인 1세 이하 강아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쫄깃한 알갱이로 기호성 및 씹는 즐거움을 더해 사료를 잘 먹어야 하는 성장기 강아지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주는 것. 여기에 정제된 생선 오일이 강아지의 DHA 함량을 높여 성장기 두뇌 영양 공급에 효과적이다. 순살 닭고기 단백질을 함유해 근육 형성을 도우며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강화해 성장기 강아지의 뼈와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성장기 강아지의 면역을 돕는 이중 항산화제가 들어 있으며 임신견과 수유견에게도 급여가 가능하다.

특히 퓨리나 원의 '1세 이하 강아지용' 제품은 지난 2014년 동기 대비 2015년 매출이 21.3% 성장했을 만큼 반려인과 반려견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 이번 업그레이드 신제품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퓨리나 원 마케팅 담당자는 "퓨리나 원은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기능성 건강식을 꾸준히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퓨리나만의 기술력으로 반려견들의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돼 기쁘다"며 "퓨리나 원은 앞으로도 반려견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출시해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 강아지 올바른 식습관 길들이기 >

-가족들이 식사하면서 사람이 먹던 것을 주지 않는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곳에서 반려견 전용 제품을 준다.

-식탁 옆에서 애걸복걸해도 음식 대신 가볍게 쓰다듬어 주는 것으로 끝낸다.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주워먹지 않도록 가르친다.

-입맛 까다로운 강아지 식습관을 고치려면 가족 모두가 간식을 일절 주지 않고 물과 사료만 먹도록 유도한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
입력 2016-08-11 15:21:45 수정 2016-08-11 15:21:45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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