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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부족한 엄마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입력 2016-08-23 14:31:23 수정 2016-08-23 14: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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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에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는 '서브스크립션
(Subscription·정기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얻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는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필요한 주기마다 배송해 주기 때문에 편리하다. 육아에 지쳐 쇼핑할 시간조차 부족하다면 필요한 물건들을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로 손쉽게 구매해 보자.

◆ 엄마들을 위한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텐박스'는 세계 최초 임신·태교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로, 임신 10개월 동안 매달 임신개월 수에 맞춰 꼭 필요한 제품과 정보들을 선물박스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을 위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입덧, 임산부 간식, 임신 초기 박스, 4개월~10개월까지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됐다. 임신 8개월까지 정기구독이 가능하며, 9개월 이후로는 개별적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바이오일레븐의 '또박배송 정기구매' 서비스는 유산균 '브이에스엘3(VSL#3)'을 원하는 날짜에 매달 정기적으로 배송시켜주는 맞춤형 주문 배송 서비스다. 냉장보관이 필요한 살아 있는 유산균을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매일 정해둔 유산균 섭취 시간을 문자와 알림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우아한형제들의 신선식품 정기배송 서비스 '배민프레시'는 강점인 ‘신선 물류 시스템’을 바탕으로 집밥의 정성을 느낄 수 있는 수십 종의 반찬과 서울 유명 베이커리의 빵, 각종 반조리 식품 등 3000여 가지의 음식을 갖추고 있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사이에 배송을 마치는 일명 '새벽배송'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이용자는 출근 전 또는 아침 식사 전에 가장 신선한 상태의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주기를 정해 정기적으로 받을 수도 있다.

CJ온마트 '정기배송 서비스'는 소비자가 정기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을 그때마다 구매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위해 도입한 제도. 현재 햇반, 컵반, 김치, 알래스카 연어, 생수 등의 가공식품 외에도 건강기능식품과 애견 사료까지도 취급하고 있다. 소비자가 원하는 날짜에 필요한 물품을 받을 수 있고, 묶음 상품을 구매해 최대 38% 가량 할인받을 수 있어 합리적이다.

돌코리아에서 운영하는 '돌리버리'는 신선한 과일을 아침에 집으로 배송해 주는 서비스다. 1~2인용인 싱글박스, 2~3인용인 더블박스, 4인 이상인 패밀리박스, 푸짐한 바나나 모듬 패키지로 구성된 굿모닝 바나나 등으로 다양하다. 원하는 과일을 직접 선택해 구성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과일을 배송받을 수 있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캡슐투도어' 서비스는 캡슐 커피 정기구독 서비스다. 매달 구독자가 원하는 캡슐을 원하는 날짜에 배송받을 수 있다. 집에서뿐만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다양한 캡슐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결제 비용에는 커피 머신 대여 비용도 포함됐다. 커피 머신을 무료로 제공해 캡슐 커피 입문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없앴다.

'꾸까'는 플로리스트가 손수 작업한 꽃을 2주에 한 번씩 배달해 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면 2주마자 같은 요일에 꽃이 발송된다. 선물용 상자에 담긴 꽃을 화병에 꽂기만 하면 꽃집에 가지 않아도 집안이나 회사 분위기를 화사하게 바꿀 수 있다. 플라워 클래스인 '꾸까 키친'도 운영 중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6-08-23 14:31:23 수정 2016-08-23 14:31:23

#육아 , #서브스크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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