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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맞이 집안 대청소를 도와줄 정리 아이템

입력 2016-09-13 11:38:36 수정 2016-09-13 1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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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난 후로 집이 점점 창고로 변했다면 가을맞이 대청소를 해보자. 수납에 도움되는 아이템들과 함께, 충분히 따라해볼 만한 집안 정리 방법을 소개한다. 글 노유진

◆ 물건이 자리를 찾는 수납 아이템


- 모아 몰딩 벽선반
5cm의 두께로 튼튼하고 안전한 벽선반. 선반을 벽에 고정하는 지지대가 선반 안으로 삽입되는 구조로 더욱 깔끔하다. 사이드 면에 부드러운 곡선이 들어가 한층 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직접 설치가 필요한 DIY 제품. 3만9900원. 한샘


- 재크 철제선반
거실 장식장, 서재 책상 등 어느 공간에나 활용 가능한 심플한 선반. 350, 600 2가지 사이즈로 구성돼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인테리어 포인트 연출이 가능하다. 4만9900원(350), 5만9900원(600). 한샘


- PYSSLINGAR 장난감 트렁크
수납 기능도 있으면서 집안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공간박스.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하다. 2만4900원. 이케아


- RASKOG 로스코그
바퀴가 있어서 편하고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도 안성맞춤이다. 주방에서는 조리대로, 현관에서는 수납장으로 이용 가능하며 아이 물건을 수납하기에도 편리하다. 5만9900원. 이케아


- 빈티지 우드 북 케이스 세트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해 주는 철제 책장 세트.
책 대신 여러 물건들을 수납해도 깔끔하고, 세트가 아닌 단품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80만8000원. 바네스데코


- PYSSLINGAR 벽걸이 주머니 & 수납함
그림, 신문, 장난감 등을 넣기 좋은 벽걸이 주머니. 벨크로 접착 방식이라 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좋다. 5900원. 이케아 서랍에 잘 맞는 크기로 양말과 속옷, 소품 등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1만4900원. 이케아

- 캔버라 이동식 거울행거
행거와 수납의 기능은 물론 전신거울의 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이동식 행거. 바퀴가 달려 이동이 용이하고, 400mm 넓이로 크기도 부담없다. 옷을 걸어두거나 공간박스를 놓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DIY 조립이 아니라 가구 설치 전문기사가 방문한다. 색상은 화이트, 내추럴 2가지. 9만9000원. 10space


- LERBERG 선반
선반의 깊이가 각각 달라서 소품부터 책까지 무엇이든 수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루, 다크그레이, 레드, 화이트 4가지. 1만9900원. 이케아


- JUTE BOX
가죽과 패브릭으로 만들어진 가로 50cm 크기의 수납박스. 친환경으로 도장된 제품으로 냄새가 나지 않아 아이 있는 집에도 안성맞춤이다. 안 입는 옷이나 장난감을 보관하기 좋다. 27만원. 바네스데코


- 우드 타공판 & 가드박스
인테리어 효과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짐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우드 타공판. 어지러진 물건들을 정리해 주며 서재, 아이 방 등에 연출 가능하다. 빨강, 노랑, 파랑, 검정 4가지 색이 있으며 원하는 사이즈의 가드박스를 함께 매치하면 좋다. 타공판은 사이즈에 따라 7000원~ 3만원. 가드박스는 3000~4000원. 디자인하라

◆ 아이 방 가구 정리법

- 방의 생김새를 고려하자

방이 정사각형이라면 상관없지만, 긴 직사각형이라면 침대를 안쪽에 가로로 놓아서 나머지 공간을 최대한 정사각형으로 만들어준다.가구는 크기와 색깔별로 문 쪽에서 봤을 때 지나치게 크거나 높은 가구가 앞으로 보이지 않도록 한다. 높이가 비슷한 가구, 색깔이 비슷한 가구끼리 배치하면 방이 훨씬 넓어 보인다.

- 아이의 성장을 감안하자

아이 나이에 딱 맞춰 가구를 구매하면 책상이나 침대 등은 몇 년 후에 사용하지 못하게 된다. 따라서 아이 방의 가구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구입해야 한다. 옷장도 아이 옷장보다는 예쁜 디자인의 어른 옷장을 사주는 편이 오래 쓸 수 있다.

◆ 정리법 10단계

1.정리가 반드시 필요한 시기를 놓치지 마라

새로운 가족이 생겼을 때, 가족의 누군가가 떠났을 때, 아이가 성장할 때, 이사나 리모델링 전후, 물건이 너무 많을 때, 집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정리를 해야 한다.

2.정리의 3단계를 지켜라

정리의 3단계는 '밖에서 안으로',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공간보다 물건별로'다. 방보다는 바깥쪽인 베란다부터 정리를 하고, 물건보다는 가구부터, 방부터가 아니라 옷, 신발 등의 물건부터 정리하도록 한다.

3. 아무리 작은 공간이라도 목적을 만들어라

집에서 창고 방을 없애야 한다. 아이 방은 아이를 위한 공간으로, 거실은 가족 공간이나 독서 공간 등으로 꾸며야 물건들이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다.

4. 가족 개개인의 공간을 만들어라

가족들이 집에 들어왔을 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물건도 마찬가지다. 책장 한 칸, 서랍장 하나라도 가족에게 공간을 만들어 주는 방법이 될 수 있다.

5. 물건의 집과 주소지를 정하라

물건의 가치가 최대한 활용되기 위해서는 물건마다 자기 자리가 있어야 한다. 제 위치에 놓이지 못한 물건은 집안 어딘가에 방치되다가 치워지거나 버려지고 만다. 바구니나 행거 등으로 물건의 자리를 만들면 쉽게 찾고 정리할 수 있다.

6. 한 사람이 공간을 독점하지 마라

엄마의 옷, 아빠의 피규어, 아이 장난감이 온 집 안에 널려 있다면 집이 창고로 변한다. 한 사람의 물건이 집에서 너무 많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면 물건을 정리하거나
버려서 가족 모두의 공간으로 만들자.

7. 할인과 공짜를 너무 좋아하지 마라

마트에서 원 플러스 원 상품이나 덤을 챙기다 보면 집이 순식간에 꽉 차고 만다. 당장 이익일 것 같아도 유혹에 넘어가서 생기는 물건 때문에 집은 점점 더 좁아지게 된다.

8. 버리기의 기준을 지켜라

기준 없이 무조건 버리면 같은 물건을 또 사야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족이 현재 사용하지 않는 물건, 같은 것으로 여러 개인 물건은 버려야 한다. 잘 사용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물건은 따로 보관하도록 한다.

9. 집 안의 모든 문을 활짝 열리게 하라

방 안에 물건이나 가구가 너무 많아서 문이 반만 열리는 경우가 있다. 가려지고 숨겨진 공간은 제대로 정리가 안 되고 청소하기도 힘들다. 물건은 쌓이고 청소는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버리기의 기준을 통해 정리해 보자.

10. 사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게 하라

지나치게 많은 물건을 소유하면 오히려 물건에 삶이 압도된다. 스스로 물건을 통제하지 못하면 그 안에 묻혀버리게 된다. 사는 양보다 버리는 양이 하나라도 더
많아야 집 안 물건 양에 균형이 잡힌다.

참조 <정희숙의 똑똑한 정리법>(가나출판사)

위 기사는 <매거진 키즈맘> 9월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키즈맘 판매처 kizmom.hankyung.com/magazine
입력 2016-09-13 11:38:36 수정 2016-09-13 11:38:36

#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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