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과 한혜진이 추석을 맞아 다정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한혜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기성용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기성용은 한혜진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환한 미소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사진과 함께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인사도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지난 해 9월 첫째 딸을 낳아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한편 한혜진은 한솔교육의 영유아 전문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핀덴스킨 베베’의 전속모델로 활약중이다.
이미나 키즈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