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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여성긴급전화' 이용자 수 증가…가정폭력 1위

입력 2016-09-18 16:43:55 수정 2016-09-18 16: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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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추석 연휴 동안 여성긴급전화(1366)을 찾는 여성의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의원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자료의 내용에서 여성긴급전화 상담 건수가 2011년 19만 1050건에서 2015년 27만 4226건으로 1.4배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 중 가족폭력은 4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성폭력, 가족문제, 부부갈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여성긴급전화는 추석과 같은 명절 기간에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의원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서 2015년 추석 연휴 1일당 여성긴급전화 상담실적은 평균 582.2건으로 평일 발생하는 37.1건과 대비하면 15.7배나 많은 수치이다. 또한 2011년 추석 연휴 하루 평균 상담실적은 442건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에는 상담 건수가 증가해 736.8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긴급전화(1366)는 가정폭력, 성폭력 등으로 긴급 상황시 구조나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전화 서비스를 일컫는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입력 2016-09-18 16:43:55 수정 2016-09-18 16:44:57

#여성긴급전화 , #추석연휴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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