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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계속된 여진 '공포'…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은?

입력 2016-09-21 19:08:16 수정 2016-09-21 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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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계속되는 한반도 강진 여파로 인해 경주 시민들을 비롯한 국민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 있다. 지진이나 천재지변과 같은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을 시 사전에 대피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더 큰 화를 입을 우려가 있다. 이에 지진 발생시 필요한 대피 요령을 숙지해 긴급상황에 대비해보자.

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섣불리 밖으로 나가는 것은 건물 붕괴의 우려가 있어 더 큰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때는 무조건 밖으로 나가기 보다 내진설계가 되어있는 건물의 경우 식탁 밑이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탁상 아래로 들어가 최대한 웅크리고 낮은 자세를 유지한다. 지진 당시 침실에 있을 경우 베개나 이불 등을 이용해 머리를 보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진의 발생빈도가 높지 않아 내진 설계가 된 건물의 수가 극히 드문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건물 붕괴의 위험이 높아 지진이 멈췄을 때 안전공간을 확보한 후 공터나 운동장과 같은 곳으로 피신하는 것이 좋다.

고층 아파트나 상가건물의 경우 지진 발생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위험하기 때문에 지진이 멈췄을 때 공터로 빠르게 이동한다.

대피시에는 유리 파편 등의 조각에 다칠 우려가 있어 담벼락이나 창문에 근접해 탈출하는 것을 삼가야한다. 감전과 질식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와 전기 등을 살펴 비상시 대피에 유의한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
입력 2016-09-21 19:08:16 수정 2016-09-21 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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