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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올 겨울 '강추위'에 큰 눈 온다"

입력 2016-09-23 17:20:04 수정 2016-09-23 1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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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 이어 다가오는 겨울에는 강추위와 많은 눈이 예상된다. 10월은 평년보다 다소 더울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기상 전망을 23일 발표했다.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도 있겠다. 맑고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전망이다.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11월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을 예상이다.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으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낮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12월에는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다.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현재 엘니뇨(남아메리카 페루·에콰도르의 서부 열대 해상에서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높아지는 현상) 감시 구역의 해수면 온도는 중립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중립 상태로 유지되거나, 약한 라니냐(엘니뇨와 반대 현상)로 발달할 가능성이 있겠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입력 2016-09-23 17:20:04 수정 2016-09-23 17:20:04

#이슈 , #일기예보 ,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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