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구로구 신라스테이 구로에서 열린 '키울3기' 정기모임에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참석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둘째 딸 하령 양을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는 임요환-김가연 부부는 3기 키울들을 만나 육아 정보를 나누고 서울베이비페어에서 또 만날 것을 기약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재활 키즈맘 대표이사는 "10월 27일 서울베이비페어가 널리 홍보될 수 있도록 홍보대사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물론 키즈맘 서포터즈 키울들도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키즈맘 정기모임에 참석한 키울 3기에게는 예림아이 '내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10권 세트', 한솔교육 '핀덴 스킨베베 마데카식애씨드 크림 선물세트', 이지피지 '해피매트', 알로앤루 '버블 초슬림형 유모차'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됐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홍보대사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10월 27일부터 4일간 대치동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가입만으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www.kizmom.co.kr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