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아이가 지난 29일 합정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 '제4회 키즈맘 플리마켓'의 모금행사와 자선경매에 참여했다.
예림아이 안심 스티커 놀이는 배경판과 스티커2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4~7세까지 사용 가능한 스티커북이다. PVC가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스티커이며 잘 붙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깔끔하게 떨어진다. 물에 씻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예림아이의 퍼즐 '무민, 모험을 시작하다'(500조각)는 네덜란드산 최고급 카피지를 사용해 퍼즐 조각 사이가 뜨지 않는다. 고품질 인쇄로 작가인 토베 얀손만의 독특한 색감을 잘 표현했으며 퍼즐 단면이 날카롭지 않아 아이가 퍼즐 놀이를 하기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특수 유액이 들어 있어 퍼즐 속 그림을 더욱 선명히 보이게 한다.
키즈맘은 플리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을 장애아동 돕기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