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위촉식에는 아동 대표가 참석해 어린이의 시선으로 쓴 위촉서를 노홍철에게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아동 대표에게 홍보대사로 임명 받은 노홍철은 진정성 있는 공모전 홍보 활동에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선생님이 행복해야 어린이가 행복하다'는 취지 아래, 선생님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 및 즐거운 학교 생활 조성을 위해 마련한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홍보대사로서 노홍철은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포스터 및 홍보영상 촬영 등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에 참여할 것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학창시절 선생님의 격려로 학교 생활을 즐겁게 할 수 있었던 추억을 공유하며 모든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노홍철 홍보대사는 "선생님과 제자가 서로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홍보대사를 하게 됐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생님과 학생 모두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저만의 긍정 에너지를 더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밝혔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ChildFund Korea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1588-1940 / www.childfund.or.kr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