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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경주 규모 3.3 지진…지진 발생 시 대피 요령은?

입력 2016-10-11 10:24:26 수정 2016-10-11 10: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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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지점에서 10일 오후 10시59분경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소방본부, 기상청 등은 이날 규모 3.3 지진으로 문화재 훼손 등의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 지진 발생 당시 경주시는 재난안전문자 발송과 함께 2차 피해 안전을 당부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하면서 11일 오전 8시 기준, 경주의 여진 횟수는 470회를 돌파했다. 규모별로는 1.5~2.9가 452회, 3.0~3.9가 17회, 4.0~4.9가 2회다.

◆ 지진 대피 요령

- 집안에 있을 때

1. 책상, 침대 밑에서 책상다리를 꼭 잡는다.

2.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한다.

3.벽 모서리, 화장실, 목욕탕은 비교적 안전하다.

4. 불을 끄고 가스밸브를 잠근다.

- 빌딩 안에 있을 때

1. 책상, 탁자 밑으로 빠르게 대피한다.

2. 창문, 발코니로부터 멀리 있는다.

3. 엘리베이터 대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한다.

- 야외에 있을 때

1. 영화관의 경우 지진을 느끼면 좌석에서 즉시 머리를 감싸고 진동이 멈출 때까지 그대로 앉아 있는다.

2. 백화점의 경우 안내자의 지시를 잘 따른다. 출구나 계단으로 급히 몰려가면 위험하다.

3. 지하 시설물은 비교적 안전하지만 정전, 침수 등에 대처해야 한다.

4. 넓은 운동장은 지진에 안전하다.

- 학교에 있을 때

1. 책상 밑에 들어가 몸을 웅크린다.

2. 넘어질 수 있는 선반이나 책장으로부터 멀리 피해 몸을 보호한다.

3. 교사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면서, 침착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한다.

- 지하철을 타고 있을 때

1. 고정된 물체를 꽉 잡는다.

2. 문을 열고 뛰어내리면 지나가는 차량에 치이거나 고압선에 감전되는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하다.

3. 차내 안내방송에 따라서 움직인다.

- 등산이나 여행 중일 때

1. 산악, 급경사지에서는 산사태가 나거나 절벽이 무너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한 길로 피한다.

2. 라디오, 자체방송, 안내요원의 지시에 따라 신속히 대피한다.

3. 해안에서 지진해일특보가 발령되면 높은 지역으로 올라가거나 해안에서 먼 곳으로 신속하게 피한다.

<참고: 기상청 홈페이지>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6-10-11 10:24:26 수정 2016-10-11 10:24:26

#지진 , #지진대피요령 , #경주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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