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솔유모차(eLsoL A-CLASS)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현장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5종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엘솔유모차는 디럭스급의 핸들링과 휴대용의 간편함(1초 3단 폴딩)을 접목해 기내 반입이 가능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엘솔유모차는 최대 175도 3단계 시트조절이 가능하며 구름 같은 폭신함 부드러운 퀼팅쿠션 시트 등받이, 2단계 다리받침대 조절로 아이 자세에 따라 받침을 조절해 숙면을 돕고 편안함을 준다. 또한 개폐식 4단계 확장 차양막, 쉽게 조작하는 풋 브레이크, 멜란지 원단 사용으로 손쉬운 세탁, 이지 폴딩 등 세심한 부분까지 초점을 맞춰 보다 실용적인 기능을 강화했다.

이지 원터리 1초 폴딩 시스템으로 접고 펴기 간편할 뿐만 아니라 기내반입이 가능해 비행기는 물론 버스나 지하철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색상은 멜란지 블랙, 멜란지 그레이 총 2가지로 판매.

엘솔유모차 관계자는 “지난 전시회의 반응에 힘입어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유모차를 이번 박람회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블루투스를 적용한 해님젖병소독기도 판매할 예정이다. 3세대 해님 젖병소독기는 중국, 미국, 유럽, 일본 등 PSE 안전인증을 통과했다.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스마트한 젖병소독기로 블루투스 기능을 탑재해 핸드폰으로 내부 온도 및 남은 시간, 자주 묻는 질문, 살균램프 교체시기 기능 등을 보유했다. 또 듀얼램프를 적용해 젖병, 젖꼭지, 치발기 등의 살균력 테스트를 실시,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 99.9%이상의 살균력과 기존 대비 2배의 건조력을 인증 받았다.

한편, 지오베이비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지오필로우, 엘솔유모차, 마마치 실리콘 젖병, 듁스가습기 등 다양한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