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맞춤형 임신 출산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마더앤베이비 산후도우미가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마더앤베이비는 전담 간호사를 통해 특화된 개인 맞춤형 산후도우미 서비스와 국내 유일한 산후조리 어플인 '맘초'를 선보이며,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산후도우미를 계약한 고객에게는 프로그램에 따라 최대 에르고아기띠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다양한 선물이 준비돼 있으며, 산후도우미 상담을 받기만 해도 마더앤베이비 차량용 스티커, 현관문 자석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더앤베이비만의 트리니티 케어 시스템(Trinity Care System)은 케어매니저와 전담간호사 그리고 산후관리사가 삼위일체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만큼 임산부들의 건강관리와 회복에 초점을 맞춘 케어 서비스다.
'사람이 곧 서비스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마더앤베이비 케어는 기존의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벗어나, 산과 또는 소아과 근무 경력 간호사가 방문해 산모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출산 준비에 필요한 각종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산모의 건강 상태, 생활 습관, 생활 환경 등을 꼼꼼히 체크해 필요 사항을 파악하며 출산 시 이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 성향에 맞는 서비스를 구성한다. 출산 후 전담 간호사가 방문할 경우에는 산모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모유수유, 아기발달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마더앤베이비 케어의 또 다른 차별점은 산모의 환경에 따른 다양한 패키지 서비스에 있다. '워킹맘을 위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만 35세 이상 노령산모를 위한 '집중케어 프로그램', 산후조리원을 이용할 수 없는 산모를 위한 '산후조리원을 내집에' 프로그램, 라테라피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바디케어 프로그램, 산후도우미 바우처, 다둥이케어 프로그램 등 산모의 환경과 니즈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더앤베이비 서비스는 세부 내역 및 옵션에 따라 가격이 세분화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나 홈페이지, 또는 서울베이비페어에서의 상담을 통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임신·출산·육아박람회인 서울베이비페어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 전시장에서 열린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