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아이웨딩 측은 20일 조안과 예비 신랑이 제주도 곳곳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의 그녀는 예비신랑과 함께 숲길을 걷거나 해변을 거니는 등 청순한 모습을 선보였다. 조안의 예비신랑은 준수한 외모를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웨딩 관계자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사진 기획 의도를 밝혔다.
조안은 오는 2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상 회사원과 결혼하며 예비신랑은 IT업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한편 조안은 현재 EBS라디오 ‘시콘서트’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 후 연기자로의 활동에도 전념할 계획이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