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예비 엄마가 됐다.
한그루 소속사 측은 오늘(24일) "한그루가 임신한게 맞다"며 "태교에 집중하며 차근차근 출산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한그루는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출산은 내년 봄에 될 예정이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4년 tvN ‘연애 말고 결혼’에서 여주인공 주장미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MBC ‘진짜 사나이-여군특집’에서 활약한 바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