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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채소 보관법 7

입력 2016-10-24 16:17:27 수정 2016-11-23 16: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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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즈맘모델 김예빈 (키즈맘DB)


시장에서 싱싱한 채소를 사왔다면 몽땅 냉장고에 넣어서는 안 된다.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각 식품마다 보관하는 법을 따로 익혀둬야 한다. 지난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서 밝힌 신선한 식품 보관법 중 일부를 소개한다.

◇ 양파는 종이 가방에
양파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한다. 싹이나 곰팡이 부분을 제거한 후 종이가방에 보관한다. 환기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종이 가방에 구멍을 내서 사용한다.

또한 흰 양파와 붉은 양파는 따로 보관한다. 안에 내용물이 어떤 것이 들어 있는지 표시를 해 두면 좋다. 양파를 저장하기 위해 플라스틱 정리 상자를 굳이 살 필요는 없다. 플라스틱 상자에 두면 양파가 더 빨리 상한다.

◇ 당근은 알루미늄 포장지에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알루미늄 포장지에 싸둔다. 비닐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산소를 제대로 막아 준다면 2주는 더 오래간다. 알루미늄 포장지는 공기가 들어오는 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 사과와 감자를 함께
감자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 사과를 넣어 두면 좋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 싹이 나오는 것을 막아 주기 때문이다. 환기가 잘 되는 가방에 감자와 사과를 함께 둔다. 그렇지만 바나나의 경우는 반대다. 다른 과일이나 채소를 빨리 익게 만드므로 따로 두어야 한다.

◇ 바나나 끝은 싸서 두기
바나나 한 송이를 사왔다면 색이 변하기 전에 다 먹기 쉽지 않다. 바나나 자른 끝부분을 싸서 두면 노란빛을 잘 유지할 것이다.

◇ 파인애플 윗부분 자르기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는 잎이 무성한 윗부분을 자르고 거꾸로 보관한다. 운반할 동안 파인애플의 당분은 아래 부분에 모이게 된다. 파인애플을 거꾸로 보관하면 아래 부분에 있는 당분이 과일 전체로 골고루 퍼진다. 그리고 더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 흑설탕은 마시멜론과 함께
흑설탕은 개봉한 후에 쉽게 굳어진다. 흑설탕은 캐러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흰 설탕보다 더 빨리 딱딱해 진다. 밀폐된 유리병에 흑설탕을 저장하고 마시멜론을 몇 조각 함께 둔다. 마시멜론의 습기가 흑설탕을 굳지 않고 부드럽게 보존하도록 도와준다.

◇ 토마토퓌레나 허브는 얼리기
대부분의 토마토퓌레는 개봉한지 몇 주 내에 다 사용해야 한다. 사용하고 남은 토마토퓌레는 얼음 틀에 넣어 얼린다. 필요할 때 얼린 채로 냄비에 넣고 끓여 사용한다.

각종 허브 역시 얼리면 신선함이 유지된다. 잘게 자른 허브에 물을 섞어서 얼음 틀에 넣어 얼린다. 필요할 때 얼음 틀에 있는 허브를 몇 개 꺼내서 요리에 가미한다. 수분을 증가시키면 요리 때마다 신선한 허브를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 오일이나 버터를 섞어서 얼릴 수도 있다.

키즈맘 강영주 기자 kizmom@hankyung.com
입력 2016-10-24 16:17:27 수정 2016-11-23 16:51:21

#야채 , #채소 , #보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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