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누나’로 유명해진 크로아티아의 로컬브랜드 '바이오 아로마티카(BIO AROMATICA)'가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세텍에서 개최하는 ‘제8회 서울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 아로마티카는 한국인이 크로아티아로 여행할 때 필요한 필수 쇼핑 품목 리스트에 오를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바이오 아로마티카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인은 물론 임산부와 유아 모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공식수입원인 ‘유로포트’를 통해 ‘CROATICA(크로아티카)’라는 명칭으로 새롭게 브랜딩해 한국인에게 필요한 아이템을 선별해 참가할 예정이다.
임산부 튼살을 예방하고 아이 기저귀 발진에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렌듈라꽃 추출물과 100% 천연성분으로 만들어진 ‘맘 앤 베이비 밤’과 현지 약국에서 판매되는 ‘크림 포 드라이 앤드 센서티브 스킨’, 100% 천연오일 ‘에버래스팅 오일 포 스킨케어’ 및 천연비누, 바디클렌저, 디퓨저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안옥주 유로포트 대표는 “모든 엄마들의 마음은 아이에게 좋은 것만 해주고 싶은 게 사실이잖아요? 저 역시 엄마이기에 그 마음이 가장 먼저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 역시 피곤한 몸과 마음을 크로아티카 제품으로 편안하게 하길 바라요. 라벤더수나 릴렉스 오일 등을 추천합니다”라며 박람회 참가 동기를 밝혔다.
한편 크로아티카(CROATICA)는 서울베이비페어 기간 동안 래빗관 A-48 부스에 위치할 예정이며 참여 품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베이비페어 사전등록은 키즈맘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통해 가능하다. 현장 구매시 5000원이지만 회원가입시 무료입장할 수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