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맘 모델 황유찬(키즈맘 DB)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학기를 앞두고 준비물을 챙기기 시작할 때가 됐다.
어린이집 입학을 처음 앞둔 자녀를 둔 부모라면 집중하자. 미리 챙겨두면 좋을 아이템을 소개한다. 이불류는 아이의 피부에 맞닿으면서 일과중 낮잠시간을 늘 함께 할 품목이라 미리 질 좋은 제품으로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센스있는 부모라면 아이 학용품 또한 남다르게 라벨링한다.
◆ 낮잠이불
낮잠 이불은 어린이집 입학시 필수품이다.
엘림코리아의 낮잠 이불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섬유, 통기성이 우수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버클,지퍼,실 하나까지 엄마의 마음으로 꼼꼼하게 따진 순수 국내 브랜드다. 등산복을 만드는 패딩솜으로 제작되는 하스솜을 사용해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바닥의 냉기를 차단한다.
◆ 학용품 분실 막아주는 리락쿠라 라벨프린터
어린이집 입학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모두 네임스티커를 이용해 색연필, 크레파스 등 하나하나마다 정성껏 이름을 표기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아직 자신의 학용품을 스스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 스케치북, 공책 등 각종 학용품에 붙일 수 있는 라벨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보자.
KBS 2TV 육아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이범수의 사랑스러운 소다남매(소을,다을)가 선물 포장에 사용하며 유명해진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는 아이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소지품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네임스티커로 제격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을 뿐만 아니라 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잘 지워지고 떨어지는 견출지로 이름표를 만들어 주는 것보다 영구적이고 활용도가 높다.
한편 키즈맘 쇼핑몰인 베이비키즈몰에서는 신학기를 앞두고 리락쿠마 라벨프린터 특별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www.babykiz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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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