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태관이 6살 연하 미모의 여성과 오는 19일 결혼한다.
조태관의 웨딩화보를 담당한 써니플랜 측은 1일 “조태관이 11월 19일 1년 간의 열애 끝에 6살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하게 됐다”는 소식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조태관은 사업차 찾은 영국에서 예비 신부를 만나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라마 촬영 현장을 방불케 하는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조태관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다니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김정은 키즈맘 기자 je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