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 전시장에서 열린 제8회 '2016 서울베이비페어'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임신해서도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았던 정가은은 딸에게 필요한 치발기, 컵 등을 구매했으며 "임신해서는 사실 잘 몰랐는데 실제 육아를 해보니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설명 : 정가은이 아가프라 부스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베이비페어에는 국내외 170개사, 400여개 부스의 규모로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한 인기 육아용품, 출산용품, 의류 및 침구류, 아기띠, 수유 및 임부용품, 놀이방 매트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이 참가했다.
임신, 출산, 육아용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서울베이비페어'는 내년 5월 다시 세텍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 사진 김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