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딸 소이 양을 위해 침구와 인형들을 둘러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정가은은 서울베이비페어 라마미 부스에 방문해 딸 소이가 쓸 베개와 이불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듣는 등 꼼꼼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설명 : 정가은이 라마미(la ma mie) 부스에서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70개사, 400여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 및 침구류, 아기띠, 수유 및 임부용품, 놀이방 매트까지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였다.
임신, 출산, 육아용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서울베이비페어'는 내년 5월 다시 개최될 예정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 사진 김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