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범균과 김재욱이 귀여운 토끼인형 앞에 무장해제됐다.
정범균과 김재욱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이어진 서울베이비페어를 찾아 자녀를 위한 선물을 골랐다.
<사진 설명 : 정범균과 김재욱이 몽슈레 부스에서 인형을 고르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170개사, 400여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를 비롯해 의류 및 침구류, 인형, 먹거리, 가전제품, 놀이방 매트, 아기띠, 수유 및 임부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임신, 출산, 육아용품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 모아놓은 '서울베이비페어'는 내년 5월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 사진 김경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