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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체중조절로 출산 후 연예인 몸매 되찾는 비결

입력 2016-11-14 18:07:55 수정 2016-11-14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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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진이 지난 10월 득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7월 배우 배용준과 결혼한 뒤 1년여 만인 10월 23일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이 가운데 출산 직전에 찍은 그의 스포츠 브랜드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박수진은 화보에서 임신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2015년 11월 9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한그루 역시 임신 소식을 알려 왔다. 그 역시 임신 전과 다름없는 몸매를 SNS에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신 중 적당한 운동과 식단 관리는 산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또한 출산 후 예전 몸매로 되돌아가기가 훨씬 수월해 연예인은 물론, 많은 산모가 임신 중 몸매관리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박수진과 한그루처럼 임신 중에도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임신부 체중 관리법과 식단관리법에 대해 알아봤다.

◆ 임산부 몸매관리법

배우 한채영을 비롯한 소이현, 한그루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은 임신 중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들이 출산 후에도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유인 셈이다.

출산 전 권장 체중 증가량은 12~16kg 정도다. 그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면 적절한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임신 중에는 과격한 운동은 지양하는 편이 좋다. 전문가들은 산모들이 하기 좋은 운동으로 수영이나 필라테스를 추천한다.

먼저 수영은 물 속에서 움직일 때 아이의 몸무게를 느끼지 않고 운동할 수 있어 붓기를 감소시키고 허리통증을 없애줘 산모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물 속 활동은 태아에게도 편안함을 줘 태교에도 긍정적이다. 필라테스 역시 산모에게 좋다. 필라테스는 골반 및 허벅지 등 하체에 힘을 길러주어 출산 중 진통을 줄이고 순산을 돕는다.

임신 중에는 무리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이에 운동을 선택할 때, 산모 전용 수업이나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운동 강도와 종류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임산부 식단관리


많은 이들이 임신 중에는 태아를 위해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평소보다 조금 더 많은 양인 약 300~500칼로리를 더 먹는 것이 적당하다. 그 이상을 섭취하면 오히려 임산부 비만부터 고혈압, 당뇨까지 다양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섭취량이 아닌 고른 식단구성이다. 필수 영양소를 꼭 챙겨 먹되, 저열량 고단백 저염식단을 섭취하면 임산부 비만 및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단백질 함유량이 많은 콩과 견과류, 닭가슴살은 태아의 두뇌발달과 산모 건망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허기가 느껴질 때 칼로리가 높은 간식은 지양하고, 저열량 고단백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최근 굽네몰 등 닭가슴살 전문 업체에서는 특별한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닭가슴살과 닭가슴살 소시지를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조리돼 있어 먹기 간편하고 염분과 열량이 낮아 산모 식단관리에 효과적이다.

◆ 임신 중 체중조절 및 식단관리 수칙

1. 정상 체중보다 16kg 이상 늘었다면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2. 단백질과 철분, 칼슘, 비타민을 식사마다 골고루 섭취하도록 한다.

3. 인스턴트와 트랜스지방, 동물성 지방을 함유한 음식은 지양한다.

4. 과격한 운동은 산모와 아이에게 위험하다. 운동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5. 운동수업을 수강할 땐 산모 전용 수업을 듣는 것이 안전하다.

사진제공: 굽네몰, 박수진 한그루 인스타그램
노유진 키즈맘 기자 genie89@hankyung.com
입력 2016-11-14 18:07:55 수정 2016-11-14 18: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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