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이 딸 로희의 겨울 패션을 공개했다.
14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딸 로희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로희, 겨울패션, 따뜻하게 입기' 등의 해시태그를 남겨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속에서 로희는 분홍색 외투와 하얀색 목도리를 하고 한 쪽에서는 토끼 인형을 손에 들고 있는 모습이다. 유진은 "따뜻하게 예쁘게 언제나 모이와 함께"라며 로희가 아끼는 인형의 이름도 함께 남겨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로희의 사진을 접한 뒤 "핑크색이 잘 어울린다. 잘 크고 있는 게 보인다", "로희 많이 컸다", "너무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 기태영 부부는 최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로희와 함께 출연해 알콩달콩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박세영 키즈맘 기자 syp89@hankyung.com